본문 바로가기

Haru Haru/가정에서 요리와 건강

지친 위를 달래주는 <느릅나무>





 속이 안좋다고 하니 친정엄마가 느릅나무를 달여서 마셔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가끔 소화가 잘 안되거나 쓰릴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소포장으로 구매해서 끓여 봤어요! 






느릅나무 한컵에 생수1병이 좋아요





 흐르는 물 살짝 씻어서 줍니다. 


( 너무 벅벅~문지르면 점액성분이 빠져나가니 먼지를 제거할 정도만 살살 문질러 씻어줍니다.)


물이 닿으니 나무가 미끄덩 미끄덩~ 하네요







씻어준 느릅나무를 냄비나 주전자에 넣고 생수 1병을 부어줍니다.
































팔팔 끓고나면 약불에서 20~30분 은근하게 끓여줍니다





점점 색이 진하게 우러나와요. 약간 붉은 빛이 도네요? 





마실만큼 요렇게 컵에 담아 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물병에 넣어 냉장고에 쏙~ 



느릅나무차는 하루에 하루에 한잔정도 꾸준히 마시면 좋아요~

 





그리고 밑에 가라앉은 느릅나무를 만져보니 점액이 미끄덩~ 미끄덩~ 해요


30분을 끓여도 이렇게 남아 있네요! 





차는 약간의 점도가 느껴져요. 


향긋하고 달큰하니 맛이 좋네요. 


이제 한잔씩 꾸준히 마셔보렵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