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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Haru/가정에서 요리와 건강

집에서도 <미니오븐기>로 깔끔하게 생선굽기





안녕하세요~


오늘 미니오븐기로 생선을 구었어요!


미니오븐기로 쿠키만들기, 군고구마, 고구마말랭이 만들기 등등 해봤는데


생선굽기는 오늘이 처음이예요.


평소에 미니오븐기를 잘 활용한 저는 당연히 잘될꺼란 걸 알았쥬~


생각보다 비쥬얼도 좋아서 저는 대만족이쥬~




먼저 넓덕한 가자미 한마리를 구어볼께요!!


큰 가자미는 미니오븐기에 쏙 안들어갔어요


그래서 어차피 뼈뿐인 지느러미 양쪽을 크기에 맞기 잘라내서 구었답니다~


기름없이 구어도 되지만 저는 약간의 기름을 발라서 맨들맨들 맛있게 먹기위해서 


칼집을 내어준 가자미 위에 한 숟가락 정도 기름을 둘렀어요~




알루미늄호일은 청결에도 좋지만 나중에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고


생선도 흐트러짐 없이 떼어낼 수 있어서 강추합니다~~




그리고 기름을 살짝 둘렀잖아요 오븐유리에 기름이 튈 수 있으니 요렇게 안쪽에도 호일을 덧대어 주었어요~


그리고 15분!


12분정도면 충분히 익지만


저는 꼬돌꼬돌한 생선살이 좋아서 전 15분 멕시멈으로 돌렸어요~



아래 위에서 동시에 열을 주니까 뒤집을 필요도 없어요!

 

(그래서 오일을 위에 발라줘도 잘 굽히지요~~)






그리고 땡~ 꺼내면 요런 비쥬얼!!!






 감동,,,ㅜㅜ 금방 해치울것 같아서




 꺄~~~~~~~~~~~~~~~



밥먹기 시작하면서 조기도 돌렸어요 ㅎㅎㅎㅎ


조기 오븐에 미리 넣어 놓고 


요 가자미가 끝날 때즘 바로 조기 먹을려고...


가자미반 조기반 




( 후라이팬에 구으면 난리나거든요.. 냄새부터 시작해서 !!!


제일 열받는건 으스러져서 살이 여기저기 흩어지고 비쥬얼도 엉망인데..ㅡㅜ


근데 요놈 이용하면 너무 편하고 깔끔해요 -0-


집에 큰 오븐이 빌트인 되어 있지만


생선한마리 구을려고 그 넓은 공간을 예열하고 기다리긴 좀 그렇지요~ )


 


조기도 똑같이 갈집을 내어 위에 오일 살짝 둘러주고 





요놈도 15분 땡~~





와~ 비쥬얼 보세요!!! 너무 간편하지 않나요?^^;; 


왜 진즉에 활용을 못했는지...ㅜㅜ 


(사실 어제 집에서 생선먹고 싶다고 해서 후라이팬에 갈치 구었거든요?


갈치 뒤집다가.. 와 .. 열받아서...ㅜㅜ 진짜 갈치인지 어묵인지.. 생선요리 정말 싫다고 생각했는데..ㅜㅜ)



미니오븐기는 '올레'입니다.




접시에 담을 때 호일을 벗겨내듯이 살살 빼면 하나도 으스러지지 않아요~~ 요렇게 깔끔하게 딱!





조기는 오일을 좀 넉넉하게 둘렀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안까지 아쥬 꼬돌꼬돌 익어서 


아쥬그냥 예술이었어요!





그리고 청소도 너무 쉽죠. 생선기름이랑 여기저기 튀면 냄새나고 닦기도 힘든데 


요 호일만 쏙~ 제거해주시면 되지요. 그리고 오븐기도 유리에 호일만 쏙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생선 많이 먹고 건강해집시다~~~


미니오븐기로 군고구마도 만들고


고구마 말랭이도 만들었어요. 링크 걸께요~~>>>클릭>>>>>


에서 <미니오븐기>로 군고구마 만들기 고구마말랭이까지 클릭>>>>>>


아참 구운 달걀도 되요 ㅎㅎㅎ 맥반석처럼은 아니지만.. 맥반석과 삶은것의 중간즘? 되는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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