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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Haru/가정에서 요리와 건강

10분이면 뚝딱 <오이피클> 베이직



<오이피클 만들기, 오이지 담기, 오이피클 만드는 법>

얼마전에 몇 달 먹을거라 생각하고 담았던


오이지와 오이피클을 금새 다 먹어버렸어요. 큭..>.<



오이가 한창인지라 주말 오전을 이용해서 


저희는 '또' 담았습니다~




저는 새콤달콤 오이피클을 좋아해요.





요즘은 특별히 품종 따지지 않고, 국내산 연두빛 오이를 조선오이라고 해요~


마트나 시장 혹은 인터넷에서도 질좋은 오이를 구할 수 있어요 


요렇게 굵기가 일정하고 단단하며 곧은 것이 좋아요







오이 손질은 먼저 !


오이의 꼭지를 칼로 매끈하게 잘라줍니다.




오이를 뽀독뽀독 씻어야쥬~





싱싱하고 매끈한 오이를 고릅니다 




참, 피클 담을 유리병은 깨끗히 씻어 준비해 놓습니다~ 




오이를 일정한 크기로 송송 썰어주세요~ 피클의 아삭한 맛이 좋으면 조금 도톰~ 하게 썰어주쎄용~





유리병에 차곡차곡  


전 집에 조금 남은 무우도 송송 썰어서 넣었어요~ 





그리고 냄비를 준비해주세요~



물, 식초, 설탕을  2 : 1 : 1 로 넣고 끓여줍니다~


설탕이 녹고 물이 끓으면 불을 끄고 5분만 잠시 식혀주세요. 




 뜨거우니 조심해서 유리병에 담아 주세요


오이 겉면이 살짝 익으면서 새콤달콤해져요 


이렇게 반나절만 놓아둬도 맛이 들어요~



저는 상큼한 맛과 색깔을 내려고




 레몬과 블루베리를 준비했어요~





크렌베리나 체리등도 좋아요^^


상큼한 과일향이 날꺼예용 







블루베리는 벌써 색이 우러나오네요^^ 피클은 식으면 금방 먹을 수 있어요~ 벌써 새콤달콤 합니다 >.<






붉은 빛깔이 살짝 돌아 '색' 다른 피클^^








향긋하게 도는 블루베리가 피클맛을 더해줍니다






레몬은 새콤달콤한 피클에 '깔끔함'을 더해줍니다 






요렇게 피클은 완성 !! 10분 밖에 걸리지 않쥬?~







요렇게 보관하면 한달까지 가능해요~ 




기분까지 상큼해지는 오이피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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