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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Haru/가정에서 요리와 건강

스트레스를 받으면 계속 살 찌는 이유, 비만원인







먹는 칼로리 대비 소비 칼로리가 적은 경우


비만으로 금새 이어집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호로몬 또한


비만에 관여하기도 합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일상의 소비칼로리가 줄어요


세포기 기력이 떨어져서 일을 덜하는것 같이요


잠을 충분히 자지 않아도 살이 쪄요.


잠을 자지 않으면 일시적으로는 빠지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답니다!




최근 연구되고 있는 DNA유전자, 장내미생물, 행동심리 등등 



 비만의 원인과 치료를 위해 여러분야에서 연구되고 있지요


( 포스팅 예정 )






아~~~~악!!!!





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기란 쉽지 않아요


그래서 현대사회에서는 스트레스는 관리가 중요하지요.


최대한 적게 받고 적절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야해요.



여행, 노래, 운동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방법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하게 관리 되지 않으면 만병의 근원이 되는 스트레스





오늘은 스트레스가 체중증가, 복부비만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봅시다.




(남들하고 똑같이 먹고, 아니 때론 덜 먹기도 하는데 왜 내 뱃살은...T.T)



스트레스를 받으면 인체에 다양한 증상이 생겨요.




대부분 코르티졸(cortisol)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일어나는 현상이죠..


주범은 요놈 ?!





먼저 잘 알고 있는 테스토스테론 호로몬 분비가 감소되요.


자신감의 대표적인 남성호로몬이라 일컫는 이 호로몬은 


단백질을 합성하고 근육량을 증가시키며 복부, 장내지방을 감소시키죠.


 이 호로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으면 




몸에 근육도 빠지는 것 같고


뱃살만 자.꾸.자.꾸. 나오는 것 같고


체력이 예전같지 않고...




그래서 갱년기 남성들은 남성호로몬 주사를 맞기도 해요. 





스트레스로 인한 코르티졸 증가는 전체적인 체중증가에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유독!   복부 지방이 많이 쌓이게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후덜덜덜







만성 스트레스를 받는 동안 코르티졸과 인슐린은 모두 증가해요


이 두 호로몬은 지방세포에 지방을 저장하고, 저장된 지방을 유지하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그래서 만성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 에너지로 사용되어야 할 지방들이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서 지방은 계속 쌓이게 되는 것이죠.





불충분한 수면 역시 스트레스 호로몬을 증가시켜요.!


불면증과 비만




수면장애라는 말이 있을 만큼 제대로 자는 것이 쉽지 않은 사회 입니다....



사회생활 밤 약속으로 인해, 불빛이나 소음공해로 인해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신종 증후군으로 인해 그리고!!


 스트레스 호로몬 코르티졸로 인해서 말이죠!





이 모든 것이 트랩처럼 연쇄적인 반응을 일으켜 만성피로와 비만을 야기시키고 있어요. 




온몸이 피곤해서 쓰러져 자고 싶은데..


잠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정말 잘 잘것 같은데..



 이때도 잠들지 못하는 것은..!!


 코르티졸 때문인 경우가 많아요!



요놈이 정신을 또렷하게 만들거든요. 



(스트레스 받으면 짜증나고 예민해지잖아요. 작은 것 하나에도 과도한 예민함을 발휘하죠^^:)


졸린다 못잘 땐, 정말 ..




그러니 너무 피곤한데 잠들 수 없는 밤은 깊어가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비몽사몽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일어날 땐 거의 좀비 수준...)




그러다 어느날 우리는


몸이 무겁고 찌뿌둥~ 한 것을 느낍니다.



그러면 우리는 또 다이어트를 시작하죠!! 



(그러나 대부분 단기간 내 한가지 목적이나 방법으로 무리하게 하는 경우가 많아요.)



  


나 딱 3키로만 빼겠어.


 나 진짜 오늘부터 저녁 안먹을거야


 헬스장 회원 등록했어


나 진짜 안되겠어 군것질 안할꺼야 진짜


 




그런데 말이죠.



 체중 줄이기의 경우 극단적으로 먹는 것을 줄이거나 일일 영향이 골고루 섭취되지 못하면


폭발적인 식욕을 경험하게 되죠..


낮엔 군것질이 생각나고


밤엔 야식이 아른거립니다.


SNS엔 음식사진 천국 






이 때 먹으면 다이어트는 실패 


 참으면 스트레스 증가로 코리티졸 상승 !



이리보나 저리보나 옳지 않은 방법이네요.  






 인류가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래 제대로 된 방법으로 했다면 


아직도 50%넘는 인구가 다이어트 중 일리는 없죠.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생활하는 환경이라면



무조건 체중을 줄이거나 몸 싸이즈에 집착하기 보다


요놈! 스트레스 호로몬 코르티졸 !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 것이 좋겠죠





건강한 생활습관만큼 다이어트에 좋은 것은 없죠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는 현대 사회에서는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법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야 건강을 유지하고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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