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수제돈까쓰 트레이더스에서 9500원에 구입!
총 8장이 들어 있어요! 오늘은 둘이서 먹을 3장을 튀겨볼겁니다~
칼로리가 80g이래요. 총 8장 16회니까 1장당 160칼로리!
(칼로리 생각했음 돈까스 안먹엇겟쥬;; 일단 계속 고고!)
온도계가 없는 걸요?ㅜㅜ
돈까스 튀김 적정온도는 160-170도 예요. 빵가루를 쪼끔 손으로 뭉쳐서 톡 떨어뜨렸을 때 3초만에 떠오르는 온도예요
(처음엔 중불로 기름의 온도를 높혀준 후 온도유지를 위해 약불로 해야 160정도가 유지될꺼예요. 저희는 약불보다 쪼끔 더 줄였어요)
투하 함니다! 기름이 튀지않게 주의하세요!! 오분이니까 시간 잊지않기~~
3분쯤 되면 뒤집어 줍니다
색깔이 스슬 나오쥬~?
타지 않게 적당한 시간에 꺼내줍니다~
밥은 요 장갑끼고 참기름 한방울 톡! 바른 다음 밥을 뭉치면 달라붙지 않게 만들 수 있어요
요렇게 접시에 두개를 올렸어요. 돈까스 소스는
오뚜기 돈까스 소스 참깨 (최근 제품 용기가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맛도 약간 달라졌다는데 사봐야겠어요~)
요러고 나니 비쥬얼상 뭔가 밋밋한 느낌이 들어 계란 후라이 하나를 뙇~ 올려줬어요.
함박스테이크 뿐 아니라 돈까스와도 아주 잘 어울린답니다~
구운 송이버섯과 양파 조금 올렸어요. 구운토마토 올릴려니 옆에서 야채 안먹을꺼라고 ...-.-;;
요거는 제꺼~ 돈까스 3장 튀겨서 2:1나눠먹습니다~ 크크
스윽스윽, 소리도 바삭하고 맛도 좋네요..
평: 고기는 사실 두툼하진 않아요. 밀가루와 고기 비율이 2:1 즘 되는 듯해요. 구렇지만 고기냄새 나지 않구요. 식감도 좋고 간도 잘 됐네요. 재구매 의사는 반반. 왜냐면 고기가 너무 얇아서 아쉽네요.
몇일 전 구매했던 '노브랜드 <순수돈까스>'
5장 들어 있어요! 600g에 4880원 이었쥬!
맛좋구 고기가 두툼해요! 1:1정도 되는 듯해요. 사진상으로 봐도 그렇지요~?
역시소스는 오뚜기 돈까스 소스에요, 전 이 제품이 옛날 경양식집에서 먹었던 돈까스 소스랑 젤 비슷한 것 같아요^^
칼로리 때문에 가끔 튀기기보다 오븐에 그대로 굽기도 하는데요. 요건 구은 것이랍니다~
1장이 동원에 비해 작은 감은 있지만 가격메리트나 고기함량면에서 차이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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