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생각도 안하고 있었어요.
꼭 사야하는 리스트는 늘 식품들이 채우고 있었지요
먹는 것만..
우연히 주방용품 쪽에서 이걸 봤는데
살까 말까 하다가
요리 잘할꺼야! 라는 다짐을 한 터라
과감하게 구매 했어요!
오브쿡스에서 구매했는데 많이 저렴한것 같아요.
보시다가 시피 올록볼록 되어 있죠?
궁금하네요! 따로 후라이팬을 구매할 필요만큼
제 기능을 하는지!
원래 동그란 후라이팬에서 계란말이 했었거든요.
딱히 불편한건 없었어요.
뭐 좀 귀찮고, 모양이 안이쁘고
잘못하면 이그러진다는 거 정도?
그정도....
그래서 맨날 후라이만 했었어요
너무 궁금해 바로 계란말이 들어갑니다.
아주 간단하게 휘릭 해볼께요!
뭐 계란 두개 톡! 파 조금
당근 더 조금
계란 두개 하면 팬 크기에 딱 맞아요
2인분^^
휘릭휘릭 섞어요!
소금 한꼬집 넣어서 간을 해줍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면
저 틈사이로 기름이 솨르르륵
달궈진 팬에 그대로 붓습니다.
오목하게 생겨서 기름이 위까지
둘러지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전 눌러붙을까봐
괜히 젓가락으로 휙휙
왠걸, 1도 안붙어요.
코팅과 오목한 모양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요, 돌돌 마는 도구로 한쪽 끝부터
접어 가듯이 말아 줍니다.
반정도 익었을 때부터 말아주면
말면서 익고 나머지는 열기로 완전히 익네요^^
원형후라이팬에 하면
계란말이 양쪽 끝은 꼭다리 처럼 잘라냈는데
여기다가 하니 반듯한 모양이 되네요
그동안 안까지 단단하게 익었어요.
크기도 딱 맞아서 이그러짐 없이
그대로 옮겨 담을 수 있어요
송송송 썰어주면 끝!
넓직하게 써니까 7개가 나왔네요!
단단하게 잘 익어 모양도 딱이네요.
정갈하게 내 놓을 수 있으니 참 편해요!
계란말이 자주하는 집이라면
간편하게 쓰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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