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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Haru/가정에서 요리와 건강

칼로리 제한 다이어트가 동안 비결



다이어트 성공의 팔할은 '먹는 것'의 문제라고 했던가?

의욕이 앞서 갑자기 굶기 시작하면 영향불균형에서 오는 신체반응과 피해갈 수 없는 요요를 아주 쉽게 경험한다.  


배고픔은 '단식', '급격한 칼로리제한'이 아니다. 


원푸드 다이어트나 급격한 칼로리제한은 영양문제를 가져와 오히려 건강에 안좋을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배고픔이란 영양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에서 칼로리 제한이다. 




쥐를 대상으로 노화과정을 연구한 과학자들은 스트레스 반응에 관여한 분자들이 나이가 들면서 점점 강화됨을 발견했다. 

이와 반대로 에너지 신진대사를 위한 효소의 생산은 현격하게 줄어들었다. 칼로리를 줄이는 다이어트가 이러한 노화현상을 막아주는 것이다. 






인간의 경우 칼로리 제한은 콜레스테롤, 공복기 포도당, 혈압등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칼로리 제한은 지금까지 알려진 수명연장 방법 중 유일하게 효과가 입증되고 있는 방법이다. 아직까지 정확한 메커니즘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칼로리제한이 음식제한과 다른점은 충분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해 영향의 불균형은 없다는 것!






몇몇 연구는 칼로리 제한이 동맥경화증의 위험 요인들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확인했다. 칼로리 제한을 시작한지 일 년도 안되어 거의 모든 실험자의 BMI와 심혈관 위험 요인들이 감소하였다. 평균 총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인구에 비해볼 때 약 하위 10% 수준으로 낮았다. 이 분야의 주요한 연구자는 명백히 드러나는 낮은 진행 심혈관계의 노화 속도, 특히 동맥경화증 진행 지표가 느려진 것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영양 공급을 줄이면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일어나 노화를 억제한다. 




마지막 한 숫가락을 참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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