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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Haru/가정에서 요리와 건강

비비고 된장찌개 진한맛!


비비고 된장찌개 비비고 된장찌개

안녕하세요~


오늘 비비고~ 비비고~ 된장찌개! 


CJ에서 비비고 제품 많이 나오죠?


대체로 맛은 괜찮은것 같아요.


찌개나 국중에서는 김치찌개와 된장찌개가 괜찮은 듯해요.


 아래서 설명해드리지요


비비고된장찌개!



오픈하면 아래처럼 두개가 들어있어요! 


하나는 육수고 하나는 된장인 것 같쥬? 



먼저 뚝배기(냄비)에 육수와 건더기를 부어요!


열어보니 하얀국물이라서 깜짝 놀랬어요. 




두부, 애호박, 고추, 감자, 양파, 표고버섯까지 골고루 들어 있어요.


두부도 단단한 두부로 감자와 함께 간이 충분히 베어 있어요!




다음은 된장 쏘스~ 매우 찐하겠죠? 찌개용으로?


짠 거 싫어하시면 이 된장의 용량을 조절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일단 저희는 전부 투하!



두가지를 다 넣고 끓임니돠. 


끓을 때 된장이 풀어지게 비비고~ 비비고~





끓기 시작하고 2분만 더 끓여줘도 되는 듯 -0- 두부 안까지 보글보글 익으면 되는 듯해요


(간을 보니....... 저는 조금 짜서 물 50ml정도 (소주잔 가득) 더 넣었어요) 




보시다 시피 고추가루가 들어간 매콤하고 얼큰한 된장찌개에요. 경상도 강된장 같은?


찐~한 찌개구요. (순한찌개와 강된장찌개의 중간 정도 같아요.)


싱겁게 먹는 분들은 물 100ml 더 넣고 끓여도 충분 하겠어요.


건더기는 앞서 보셨듯 골고루 들어가 있어요. 


음~야채 좋아하시면 추가로 넣으세요~  건더기도 짜거든요 -0-


아무튼 이것 저것 넣으면 양도 늘어나 2인분 넘을지도 몰라요.








남편 맛있다고 냠냠 먹는데 절반을 남겼어요. 저는 몇 숟가락 떴는데 물 더 넣고 끓이고 싶은걸 참았어요.. ㅋㅋ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초딩입맛 표본인데  맛있다면서


두부, 감자, 애호박 등 건더기는 다 먹었어요.  국물은 절반 남겼구요..


 급히 찌개 끓여 내야 할 때,  간편한 점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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