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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Haru/가정에서 요리와 건강

비비고 떡갈비 전자렌인지 vs 팬



요즘  CJ ​비비고 제품이 입에 맞더라구요

다 시식한 건 아니지만~ 

마트에 파는 건 거의 다 맛을 봤는데

70~80%는 성공하는 것 같아요.

성공 기준은 재구매 의사 확실할 때^^


그리고 5가지 무첨가 

스스로를 다독이며  구매합니다.


​떡갈비가 나왔다길래 샀어요!

1봉지, 490g에 6980원입니다.



성인둘이서 먹으니 3끼 정도에 클리어

사실.. 그만큼 맛있어요! 

벌써 몇 번 재구매 중입니다.



일단 하나를 꺼내서 ​​전통방식 그대로 

후라이팬에 식용유 살짝 뿌리고 구어봅니다.

떡갈비 자체에 석쇠모양의 숯불표시가 있어서

굽기전에 맛있게 보이는 비쥬얼


 자체 지방성분이 있어서 식용유를 

많이 뿌리지 않아도 되는 것 같아요!

1차는 조금만 내어 놓았습니다. 

(저희는 새로운 제품 시식을 좋아하거든요)

그옆에 소세지도 타사제품 뉴페이스!



아무튼, 아무튼.

비비고 떡갈비를 시식한 반응은

가감 없이

"오!...오오? 맛있다~ 더 구어줘~"

"그러게! 양념과 간이 딱 좋다!" 

"그러게 이전에 이런 양념이 있었나?"

"난 정말 맛있긴하지만 새롭진 않은데.. 그정도임?"


입니다. 


맛있게 맛보며 봉지를 살펴 보았지요.

전자레인지에 '땡~'

 돌려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어필하네요?

어디 그럼 해봐야죠!



 설마 설마 하며 포장지에 나와있는 그대로

전자레인지로 조리해보았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몇개는 팬에 구었습니다. 

단백질과 지방이 높은 온도로 가열 될 때

그 고소한 맛이 전자렌지가 낼 수 있을지

심히 걱정이 되어서요.


그래서 나란히 놓아서 

비교를 해봅니다!

정말 바쁠땐 휘릭~ 먹을 수 있을까?



좀더 진한 색이 후라이팬에 구어낸 것이고

우측에 밝은 색이 전자레인지에 돌린 것이예요.

일단 비주얼 차이가 꽤 나요!

팬 측이 훨씬 더 맛있어 뵈죠!


그럼 이제 시식

먼저,

전자렌지에 돌린 것 부터 한입 베어..

'으흠 그래...?'

한입먹고 일단 내려놓습니다.

이번엔 팬에 구은 것을 먹어봅니다.


사이즈 딱이고, 

맨들맨들 맛있어 뵈는 비쥬얼이 좋이죠

무엇보다!!

음식은 이 좋아야지요.


한입베어 물었습니다.

분명 몇시간 전에 맛봤는데..

또 먹으니 또 놀라울만큼 맛있었어요.

아니 진짜..


'그래! 이맛이야~'


결국..

전자렌지에 돌렸던 떡갈비들

 전부 다시 팬에 구었어요.



전자레인지 조리?

 가능은 하지만

팬에 구은게 훨~씬 더 맛있어요.


 냉동만두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먹을 순 있지만 

구은 기름두르고 바삭하게 구은 것이

훨씬 맛있듯이 말이죠!



매끼 야무지게 챙겨서 

맛있고 건강한 식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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