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페어에서 이런 작품을 만났다.
음식, 도자기, 옷 뭐든지 말이다. 오브젝트는 관계속에서 만들어지고
작가의 철학이 작품에 여러 방면으로 작동한다.
주로 도자기 그릇를 전시하는 세라믹페어
잠시 현대미술갤러리에 와 있는 듯.
팔기위한 작품과 표현하고 싶은 작가의 증식,에너지가 상충되는 언저리.
작품에 대해 묻고 싶었고, 작가와 얘기하고 싶었는데
아무 것도 묻지 않았다.
다음 전시를 아이처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작가의 발길이 궁금한 이 작품들.
묘한 기분을 건내준 이 작품들.
#장은규작가 #세라믹페어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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