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페어> Oh Yes~ 그릇의 품격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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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라믹페어 다녀왔어요.

종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다 왔네요.

가방도 무겁구요..^^;; 크크

G-세라믹페어는 "도자기 축제"

식탁의 품격을 높아지면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모두가 바쁜 요즘 가족이 함께 마주앉아 시간을 보내는 곳이 식탁이니 말이에요~ 

11월9일부터 11월 12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해요.

양재aT센터 2층에서 하니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바로 왼쪽편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되요~

(전 미리 든든히 먹고 베터리도 충분히 챙겨서 아주 작정하고 들어갔습니다!)

사전예약을 하면 무료구요, 현장에서 입장권 구입하면 5,000원이에요.

요 입장료는 현금권으로 다시 돌려줘요. 그릇을 살 때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어요^^

여기서 이름과 연락처를 작성해요! 그리고 입장료와 함께 내면~

요렇게 두장, 입장권과 현금교환권을 줍니다^^

바로 우측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면 되요~

부스별로 공방의 아름다운 도자기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저는 첫번째 부스부터 지를 뻔 했어요......^^;;

너무 예쁘죠...? 안먹어도 배부른 신기한 경험 중...

자연친화적인 디자인도 정말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정말 갖고 싶은 세라믹 도마

꽃모양 그릇이 너무 예쁘네요. 무얼 담아도 맛있을 것 같아요

컨셉별로 플레이팅도 많이 되어 있어요~ 

여기까지, 맛보기 사진만^^

주말을 이용해서 방문해 보심 좋을 듯해요~^^

양재시민의숲역 4번 출구로 나가시며 바로 aT센터가 있어요. 제 2전시장은 들어가셔서 왼쪽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아침 10시부터 6시까지 해요

그런데 5시 30분 부터 스슬 정리하기 시작하시더라구요~ 너무 늦게 가심 아쉬울꺼에요~

참,마지막 12일(일요일)은 5시까지 합니다^^

그릇보고 온 것이 아니라 예술 작품 실컷 감상하고 온 듯 해요.

힐링도 되고 한 껏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