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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Haru/Normal life

원목 그릇들 구경하고 왔어요





인공적인 것 보다 자연적인 것이 좋아지니,

주방에서도 원목 그릇, 나무 수저 등 자연적인 식기를 놓아두고 싶더라구요.


가까운 신세계 스타필드에 가서 자주매장을 방문했어요. 

자주매장엔 심플하고 차분한 디자인 제품을 찾을 때 갔었는데요. 원목그릇이 있는 줄은 이번에 알았어요.

전문매장처럼 종류도 다양하고 한켠엔 컨셉에 맞춰 디스플레이도 해 놓았더군요.


원목 밥공기, 국그릇 모두 다 있어요. 작은 사이즈의 종지부터 샐러드 그릇과 같은 대접까지 !

디자인도 많은 편이에요. 


보시면 접시도 종류가 많아서 눈이 즐거웠어요 ㅋㅋ


​ 

식탁 매트도 커피브라운으로 깔끔하고 단단했어요.

아무거나 사면 마감이 거친데 요놈은 깔끔해서 가시 같은 것이 나올 일도 없어 뵈죠. 

​하남스타필드에 있는 자주매장인데요. 워낙 넓다보니 식탁위에 요렇게 세팅도 이쁘게 ^^


원목 접시도 이쁘죠. 이렇게 두께도 보시라고 옆에서도 찍어 봤어요.

무게감은 약간 있는 편인데요. 진짜 무거운 원목처럼 팔목이 아프거나 그런 무게는 절대 아니구요 ㅋㅋㅋㅋ

진짜 많죠?!?!?! ^^ 나무그릇들은 뭐니뭐니해도 각기 다른 무늬와 색상 아니겠어요?

전체적으로 톤은 비슷하지만 그릇 하나하나 마다 개성 있는 무늬를 가지고 있어서 

"아 최고에요!" ㅋㅋㅋㅋ


​​

보통 밥공기보다 아주 살짝 넓은 편인데...  처음엔 밥공기 인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

국그릇이더군요...^^;

​뭐든 일단 이쁘면 되요. ㅎㅎ 밑에 요렇게 되어 있어요.

​아까 큰 원목접시가 23,000원 정도고 요런 국그릇은 13,000원 정도네요.


가격은 대략 이정도해요. 인터넷에 확인하고 만져볼 수 없는 제품 사는 것보다 직접와서 손으로 만져보고 그릇마다 가진 개성있는 무늬도 고를 수 있는 매장에서 구입하는 것을 추천해요~


자주에 있는 무드등도 찍어 봤어요. 가습기와 무드등으로 쓸 수 있는 제품인데 씸플하죠.


사이즈도 한손에 충분한 요 정도 사이즈에요. 건조한 봄,가을부터 쓰고 겨울엔 필수죠. 

아, 여기 디퓨져나 아로마 한방울 씩 넣으면 

"아! 최고에요!!" ㅋㅋㅋㅋㅋ 

 옆에 에센스 오일 레몬그라스 있죠? 세트로 구매하면 밤새 아로마 테라피 받으며 잠들 수 있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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