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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Haru/Normal life

캠팽 랜턴 레이저렌턴 완전 추천함 '스파램'


​안녕하세요. 저는 야경사진 때문에 야간등산을 자주 다닙니다. 카메라 무게도 만만치 않아서 대부분의 장비는 최소한의 부피와 무게를 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기존에 쓰던 후레쉬 역시 헤드랜턴으로 별 문제 없이 썼습니다. 야등과 같이 아주 깜깜한 곳에서는 어떤 후레쉬든 밝지 않았겠습니까. 

그런데.. 같이 갔던 동료의 후레쉬를 보곤 다음날 바로 그 후레쉬를 주문했습니다. 기존에 쓰던거요?

이미 처리해서 없습니다^^:

​스파램은 보증서도 같이 옵니다. 제가 이걸 추천하는 이유는 두가지예요.

​첫째는 독보적인 '밝기'입니다. 



스파램 제품설명 페이지에 나와있는 사진중 밝기를 가늠하게 하는 사진입니다. 제가 다음날 바로 주문한 이유가 이 밝기 때문이지요.

야등 때 입니다. 전 앞서서 산을 오르고 있었지요. 제 헤드랜턴으로 문제없이 잘 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뒤에 오던 동료가 옆에 와서 말을 겁니다. 순간 동료의 말소리는 안들리고 '후레쉬 밝기가 왜이렇게 달라?' '내껀 깜깜하잖아?!'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렌턴 앞부분을 보면 볼록해요. 더욱 밝게 발산하기 위한거겟죠? (근데 제가 쓰던 후레쉬도 그랬던 걸요?^^;)

​헤드부분 각도도 자유로워 상황에 따라 거리조절도 가능합니다.

​두번째 이유는 요부분입니다.

충천이죠! 머리 뒤에 달려있는 요 작은 상자가 충전용 건전지 넣을 수 있는 곳입니다. 야간산행은 장시간 후레쉬를 켜놔야 해요. 기존에 쓰던 후레쉬는 한번, 짧은 야등은 두번 정도면 금새 건전지가 닳아서 새로 갈아넣어줘야 했지요. 긴 코스라면 혹시 몰라 여유분 건전지를 하나 더 들고가기도 했어요. 



그런데 스파렘 후레쉬는 충전용 건전지가 오래 갑니다. 또한 스마트폰 충전기 오핀으로도 충전이 가능해요. 이부분이 최고였습니다. ​

가격은 2~3만원. 이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니 고맙네요.​

스파램 헤드랜턴 후레쉬는 as도 해줍니다. 위에 있는 종이에 이름과 구매일, 구입경로 등이 적혀 있어요. 스파램 제품 보증서 인데요. 이 보증서를 제시하면 7일이내 올 무상수리입니다. 무료택배비로 말이죠. 또한 6개월 이내 칩에 문제가 생겨도 무료입니다.

제품을 받아보면 단단하고 견고한 느낌이 들어서 고장이 날 것같진 않지만 요런 as서비스가 제품에 대한 신뢰 아닐까 해요.

쓰다보니 광고같은 느낌이 드는데 전혀~ 1도 아닌 개인구매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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