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보경 (진선규 아내와 베프 민준호씨)

범죄도시 진선규 위성락 조선족 조폭 역할을 맡았던 배우

그 진선규 배우의 아내입니다

박보경 씨 인데요. 

청룡영화제에서 진선규씨가 수상소감에서

같은 배우를 하고 있는 아내에게

사랑과 고마움을 담은 수상소감을 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보경, 진선규 아내입니다.

연극과 뮤지컬을 주로 했는데요 

출연작품이 많습니다.

아내 박보경씨가 남편 진선규씨에게

범죄도시가 흥행하고 인기를 얻게 되자

더 겸손하고 더 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이런 아내 있으면 든든할 것 같아요.

또한 같은 배우라 서로 이해해주는 것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가장 최근엔 2015년 <유도소년>,<나와 할아버지>이라는 연극에서

각각 '화양', '할머니'역할을 맡은 바 있어요.

아마도 아이둘을 키우느라 힘들텐데 

연극도 하고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많이 알려진 <옥탑방 고양이>에서도 

'멀티녀'역할을 맡은바 있지요.

그외 <5월엔 결혼할꺼야>,<70분간의 연애>

등이 있습니다. 

한편 "진선규 수상소감"에서 베프라고 하며

절친을 언급 했어요. 민 준 호! 씨네요.

이분은 연출을 맡고 있어요! 

진선규 배우가 뜨니 주위 모든사람들이 언급되네요

이래서 아내분이 더 겸손하고 잘하라고 하신듯 합니다.

멋진 아내 두셨어요!

배우 박보경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