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 배시간 버스시간표 진촌해변 백패킹

장봉도 배 시간 버스시간표 장봉도 진촌해변 백패킹

장봉도 백패킹 다녀왔습니다!

 

​인천에는 백패킹 할만한 아름다운 섬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장보 도로 가는 배는 삼목항에서 출발하는데요. 전 일찍 도착해 일출을 찍었네요. 

​멋진 일출을 찍고 장봉도로 가기 위해 삼목항으로 갑니다! 장봉도 백패킹! 장봉도로 가는 배는 삼목항에서 탑니다.

삼목항 _ 장봉도 배시간 배편

주차가 무료라는 사실 ㅡ0ㅡ 장봉도 1박 하는 동안 삼목항 주차비는 무료라는 것! 반가운 이야기입니다. 아마 주차공간이 넓어서 그런 듯해요.

 

저 매표소에서 장봉도로 가는 표를 사고 배를 탑니다. 

(장봉도 배편 시간표는 포스팅 아래 있어요.)

​봄, 가을은 섬 여행하기 딱 좋죠. 장봉도로 이동하는 차량도 많습니다!~

​이동시간은 30 분!!

​삼목항에서 장봉도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30분이에요. 페리 실내 모습입니다.

​갑판 위 모습이에요. 우측 사진에 꼬마들이 새우깡을 먹고 있는데요. 여기 갈매기들이 유명하더라고요.

장봉도 캠핑, 장봉도백패킹

​갈매기들이 새우깡을 그렇게 잘 받아먹는다고^^; 크크... 30분은 금세 지나고 장봉도에 내립니다. ​​

장봉도 버스시간표

장봉도에서 내리면 바로 버스가 대기하고 있어요. 장보도에서 운행하는 버스는 한 시간 텀으로 운행되는데 점심 드실 때는 운행하지 않습니다^^;; 시간표에 중식이라고 뙇! 적혀 있지요.

장봉도 선착장에서 옹암해변까지는 얼마 걸리지 않아 걷기로 했어요. 

그런데 옹암해변은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더 깊이 이동하기로 했어요. 옹암해변에서 버스를 타고 진촌해변으로 이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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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촌해변은 버스기사님께 말씀드리면 내릴 곳을 알려주실 거예요. 거기 내리면 표판이 있어요.(요즘은 폰 네비로^^)

장봉도

요렇게 양쪽 주택가가 있고 고 사잇길로 언덕을 넘어가면 진촌해변이에요. 

장봉도 진촌해변 _ 백패킹 다녀왔어요

​뚜압 ㅡ 도착입니다. 언덕이 얼마 높지 않았지만 빠르게 오니 헐떡입니다.ㅜㅠ 하얀 모레 위에 배낭부터 내려놓고 쉽니다..

​텐트 치기 전에 의자만 펴놓고 바로~ 해루질 구경을 갑니다^^;

​막 쓰기 좋은 힐맨 텐트. 특히 모레, 노지에서 막 펴기 좋아요. 막 쓰는 텐트가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해먹도 설치했습니다. 세상 좋습니다. 

​장봉도 진촌해변에서 백패킹 할 때 꼭 필요한 것은 타프입니다. 진촌해변으로 해가 넘어가기 때문에 지는 해를 그대로 맞습니다. 뜨거워요!! 타프 없이는 힘든 햇빛이에요. 

​해루질도 하고 통발도 설치했어요. 하하. 저녁을 먹다 보니 해가 집니다.

​진촌해변의 노을이 붉게 타고..

장봉도 백패킹

​우리 텐트에 부딪힙니다..  늘 아쉬운 마음에

​해를 잡아 보지만 자꾸만 넘어가네요 ㅎㅎㅎㅎㅎㅎ

잘 가라! 내일이 올 것이니 ~~~~~!!!​

​저녁을 먹고 밤이 깊어가도록 이야기를 나눕니다. 

장봉도 백패킹 진촌해변 다음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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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촌해변 우측에 데크길이 있었어요. 이 데크를 따라가면 다음 작은 해변에 도착해요. 꽃게도 많고 소라도 많습니다. 진촌해변보다 많아요.​

장봉도 백패킹

어디서 캠핑, 백패킹을 하든 우리 다녀간 자리 늘 "아니 온 듯"다녀가기로 해요.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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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도 신도 배시간 운항시간표 및 요금 알아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