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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우리 떠나요 여행 << 더보기

천호 애견카페 시티독


안녕하세요~

친구랑 비가 와서 갈 곳을 찾다가 

<시티독>을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천호역에서 2분~  고개를 들어 3층을 보세요!


애견동반입장도 가능하네요!!


소형견부터 엄청 큰 대형견까지 사이좋게 지내고 있더군요~~

다른 카페와 다른 점은.. 제가 느끼기에 애들 맨탈이 건강해 보였어요. 적당한 예민함과 긴장감, 적당한 장난들, 개 다움(?) 등등^^

(어떤 카페는 너무 예민한 개들이 많아서 부담>.<)

​어우 엄청 크죠

​애교 많고 파이팅 넘칩니다 ㅋㅋ

​아웅~ 사랑이 느껴지는 데코! 


​테이블엔 요렇게 아이들 성격도 적어놨어요.


애견카페니 만큼! 매너와 주의사항!~ 지켜야쥬~~

​저 무릎에 털 괴고 있는 리트리버는 본인이 아기인줄 안다고 설명해놨던데

진짜 대형견이 저런자세를 구지 유지하고 있는 건 처음 보네요 ㅎㅎ

​같은 리트리버 맞아요! ㅋㅋ 이렇게 늠름한데^^


​#시바견 도 있는 시티도그! 하픔할 때 캡쳐했더니 ㅋㅋㅋ 

두팔을 벌리면 뛰어올라 안아주는 설이!​


​참 얌전하게 있는구나 싶었는데 최고령자라네요^^ 2008년생~ 

(엇,,, 울 똘이랑 동갑이구나;;)

​그리고 요 포메라이언은 뉴페이스(손님)가 오면 애교 담당입니다. 아주 애교쟁이 예요. 


​애견카페 풍경..좌측에 액자좀 보세요. 사랑받고 지내고 있는 아이들

성격도 다양해서 빈틈없이 힐링받고 온 듯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강쥐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해 보여서 보기 좋았어요!


첫 방문이 기분 좋아서 자주 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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