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상추, 부추 등등 <베란다 텃밭>

일단, 

허리 좀 펴고

한숨 한번 쉬고..

아,,,  첫 베란다 텃밭 가꾸기는 

쉽지 않았어요,, ㅎㅎㅎㅎㅎㅎ 

요렇게 되기 까지 몇 일을 베란다에서 쭈그려 앉아 있었는지 몰라요.. ㅋㅋㅋ

욕심히 과했던거 같아요 -0- 종류가 너무 많죠?

적상추, 상추, 부추, 파, 부추, 호박, 고추, 파프리카 색깔별로;

(아, 당귀까지.. 그러나 당귀는 저하늘로 가셨어요... )

베란다 텃밭이라 흙을 살균소독? 되어 있는 걸로 샀어요~

저 몇일 여행갈 때는

실내 스프링 쿨러를 설치했어요..타이머로..ㅋㅋㅋㅋㅋ

아, 쉽지 않았어요 쉽지 않았어 -0-

그래도 베란다에서 푸른 흙냄새가 나니 

왠지 건강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 

(아직 진드기랑 다른 곤충들을 못봐서 그런가~?)

싱그럽고 좋더라구요^^

종류가 하도 많아서 특징들을 잊어 버릴까 뒤에 요렇게 썼지요~~

초보라 메모할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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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심은게 2~3개월 전이었어요~~ 업데이트 해야죠 -0-

시들시들해져 결국 저 세상 간 놈도 있고..

 무지막지하게 크는 애도 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