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안티들이 생겼던 사건은 한 프로그램에서

​성시경이 갑자기 왜이리 안티가 생겼지?

찾아봤더니 올리브 티비에서 방송하는

'오늘 뭐 먹지?' 라는 프로그램에서 한

발언이 문제가 되어 돌고 있더군요.

​날씬한 기분? 날씬한 기분...

화장실 다녀왔냐고 묻는건가--; 했어요

포스팅 하면서 이 사건을 알고 있는 저는

처음부터 이렇게 물어보는게

그말을 하기 위해서였나 싶기도 하네요.

에휴.

​그렇죠. 수영은 여리여리하죠.

카메라는 가느다란 팔목을 잡습니다.

당황한 수영이 뭐.. 얼굴만 찌는 스타일이라며

이렇게 말했는데요. 으흠......

그러다가 성시경이 저길 보라고 하네요. 

턱으로 한쪽방향을 가르키며 저쪽으로 보라고.

바스트 샷으로 적나라하게 잡혔지요.

뭐지? 보통 사람을 향해 저렇게 가르키진 않죠;

"저기봐 저기봐" 라고 하는 동작 후 

다음 화면을 보면 으흠~

성시경이 가르킨 방향엔 제작진이 있엇어요. 

제작진인데요. 작가분인신 거 같기도하고.

네, 성시경이 턱으로 말하던 것은

이분이셨어요.  으흠~ 

이 사건 이후로 성시경은 안티가 급증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감미로운 목소리로 "잘자요~"라고 말하던

성시경은 어디로 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