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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Haru/이슈&뉴스

아이폰 전원꺼짐 베터리 문제 집단소송, 동의없이 설정바꾼 아이폰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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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애플상대로 

아이폰 유저들이 집단 소송을 하고 있어요. 

그동안 아이폰 6,7 유저들이 

전원꺼짐 문제 때문에 불만이 있었는데요.


베터리가 빨리 닳기도 하고, 추운날은 정말 평소 10%밖에 쓰지 못하는데 심지어 그마저도 꺼져버리기 일쑤.. 진심 빡침이..ㅜ.ㅜ





이스라엘도 가세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문제와 관련하여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죠

특히 추운 날씨, 베터리 문제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제 느린 속도까지.


(포스팅하는데도 너무 황당..)

애플은 고객에게 알리지도 않고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베터리가 오래가도록


신 속도가 느려지도록 

설정(소프트웨어 업데이트)했다는 것입니다.​



너무 황당하지 않나요. 

우리는 빠른 속도를 위해서 

데이터 이용료를 추가로 내고 있는데, 

애플측에서 전력 오래 가라고 

소프트웨어를 조작해 최대전력사용량을 낮추다니. 

애초에 살때 우리는 많은 금액을 지불하고

스마트 폰의 스팩과 속도를 보고 구매를 하잖아요. 

(대체로 아이폰은 훨 더 비싸죠.)



변호사는 

"우리나라에서는 결함에 대해서 

소비자가 입증해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원인을 분석하는 그자체도 많은 돈이 듭니다."

라고 합니다. 그런데 애플이 시인을 했네요.

그리고 소송에 이겨도 소송에 참가한 사람만 

배상을 받을 수 있는게 우리나라 상황입니다. ​

​소송이 이긴다면, 배상판결이 나면 

애플에 상당한 타격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건 진짜 너무 했음... 날도 추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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