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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Haru/TV 영화 드라마 리뷰

케이팝 슈가맨 소환, 멋짐 주의 젊음 뭉클한 가사



오 오늘 케이팝 나왔어요! 첫 반주가 나오자마자 켜지는 불 빛들 ! 진짜 팬들


슬금슬금 걸어나오자 환호하는 사람 ㅋㅋ !! 꺄 비주얼은 여전히 포스 뿜뿜 닙니다! 2000년대 초반 음악 활동과 예능을 주름잡던 케이팝!


과거에 캐스팅 관련 얘기가 나왔는데요. 동화씨는 특별히 강남에 있는 ‘왕 나이트클럽’에서 캐스팅이 되었다고 해요. 네, 보스 맞구요 ㅎㅎㅎ 요즘 가수데뷔를 위해 엄청난 경쟁률과 시간을 들여 오디션을 보고 또 몇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치는데 비하면 대단히 고속도로죠? warp~ 빠름~ 빠른~ 빠름~.
근데 동화씨는 예전보다 지금이 더 잘생기고 멋져보이는건 저만 그런가요? ㅎㅎㅎㅎ


진짜 어머니 친구의 아들분인 영원씨까지 맴버결성 당시 얘기를 했죠. 근데 맴버 대부분 지금이 더 훈내 풀풀 나는건 저만 그런가요~~~~~~


열심히 준비해서 보여준 멋진 무대 ! 가수와 팬이 시대를 같이 살아간다는 느낌과 ... 세월앞에 장사 없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보니 더욱 사랑스러운 케이팝이었어요. 그리고 JTBC 자막,CG팀의 케이팝에 개한 애정과 응원의 박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 ‘열심열심,쭉쭉~’ ㅋㅋ

함께 이시대를 잘 살아가고 있는 케이팝~~~


그리고 너무도 신났던 곡 젊음!를 불렀어요. 아 근데 가사가 원래 이렇게 뭉클했나요. 신나기만 했던 곡인 줄 알았는데 지금 와서 들으니 뭉클~ 감동~ㅜㅜ

2002년에 발매한 곡인데요 젊음이라는 곡입니다. 다 아시죠?^^




얼마나 힘겨 웠나요 이 거친 세상의 하루, 지친 어깨를 이끌고 맞이했던 매일아침, 사랑은 실망 뿐이죠 혹시나 해도 역시죠. 어차피 상처만 남을 사랑인데 늘 기대하죠. 그래도 웃어요~내일은 다를거야~ 우리의 모습도 조금씩은 다 변해 가듯이
가슴을 열어요 다가올 행복을 느껴요오~



‘모두가 안된다해도~ 해낸적 많았잖아요~’

그때도 멋있었지만 지금 더욱 멋지고 훈내 풀풀나는 케이팝. 완전 눈도 귀도 마음도 즐거웠던 케이팝 소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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