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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Haru/Normal life

하남 돈까스맛집 <호자 HOZA>를 갔거든?




살다보면 이따금 돈까스 신이 강림하셔요.

아침,점심,저녁을 돈까스로 먹어도 좋을만큼.





하남에 돈까스 집을 검색하니 몇 곳이 있었어요. 먼저 이 곳을 방문했어요. 

음식점이 많이 모인 상권에 있지 않고 주택가에 쪽에 있더라구요. 길가에 있는데, 오히려 그게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모범 음식점으로 선정되었네요. 그렇다면 퀄리티와 가격이 일단 평균이상이라는 거죠.


싱싱한 식물들이 광합성 중이네요


​오바하지 않은 인테리어가 담백합니다


​소박한 인테리어와 정갈한 배치. 테이블 간 공간을 충분히 뒀어요


​세심하게 분위기를 연출한 조명 보이시나요? 주방 내부가 비치게 유리로 해 놓아 답답함을 줄이고 노란 조명으로 따듯하고 편안한 느낌을 연출~ 


홍보포스터도 찍어왔습니다.


​북유럽 동네 식당의 편안함, 가장 베이직한 메뉴를 먹어봐야지요. 


음악이 흘렀으면 더 좋았을 것을요~

​주문한 등심 돈까스가 나왔어요. 현금으로 오천원.  

​정갈한 밥도^^


정말 인터넷에서 보던 그 비쥬얼인지 직접 보죠.

​우선 고기두께와 맛이 궁금하죠. 사실 다른 블로그에서 고기 두께를 보고 갔거든요

 (방문일자. 2017.10.26(목)인증 )

그럼 어디 한번..두께는 요정도~  비쥬얼은 보통 일식 돈까스 같네요.

​자 그럼.. 소스를 콕 찍어서..

​오잉 소스에 겨자소스가 살짝 뿌려져 나오네요.

입에 넣고 씹으니 바삭합니다. 어? 그런데 저는 약간 짰어요. 그리고 먼가 강한 맛이 났어요. 머지? 머지머지?


​후추가 너무 많이 ㅜ.ㅜ 짭쪼름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호자 돈까스 좋아하겠습니다만, 

저에겐 너무 강렬한 그대,


저에겐 너무 강렬한 HOJA. 

등심 현금가 5,000원의 가격과~ 짭쪼하고 강렬한 돈까스를 원하신다면 HO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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