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폭포가 멋진 스위스 작은마을 <라우터부룬넨LAUTERBRUNNEN> 열차타고 굽이굽이 들어간다. 터널도 지나고 떨어질 것 같은 아슬아슬한 비탈길도 지나니 장엄한 절벽이 병풍처럼 둘러 진 마을이 보인다. 하나만 있어도 멋진 관광지 일텐데 마을을 축복 하듯 수 많은 폭포가 거침없이 쏟아져 내린다. 빙하가 녹아 300m 아래 수직으로 내려치는 못습이 장관이다. 라우터 부룬넨에는 크고 작은 폭포가 72개가 있다. 절벽을 올라 폭포안으로 들어가 볼수도 있으니 빼놓지 말자! 멋진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스위스 메인로드 좌측에 묘지문화도 볼 수 있는 곳) 잠깐 들릴 곳이라면 1~2시간 정도로 둘러보고 올 수 있다. 언터라켄 오스트에서 약20분 벵엔에서 10분 더보기 융프라호 가는 <그린델발트 Grindelwald> 좋은 건 취할필요가 있다 전 프랑스에서 기차로 스위스 인터라칸으로 이동했어요! 첫날은 한인민박에서 머물렀는데..주인분 어머니(?)께 아침식사 내내 잔소리 엄청하셔서.. 한소리 하려다 꾹 참고 다음날 바로 나왔습니다. 언급하고 싶지 않네요. 같이 묵던 분이 인터넷에서 유명하다며..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봤는데. 최악이었어요...잊자! 만만치 않은 비용 만큼 야무지게 여행하겠노라 ! 여행일정은 유연하게 잡았어요. 저도 후기 많이 읽고 갔는데 스위스가 너무 좋아서, 몇일 더 머물고 싶다는 글이 많더라구요. 역시.. 이젠 유럽여행에 스위스는 일정에 꼭 넣을 것 같아요. (저는 일주일 정도 머물렀어요, 프랑스-파리-이탈리아 중^^) 융프라우와 알프스 여행의 베이스 캠프로 루체른에서 많이 머무시는데 그린데발(Grindelwald)을 추천해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