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공항 호텔 다낭 호텔 추천은 여기로!

​안녕하세요.

다낭공항 근처 호텔 추천합니다. 호텔추천은 처음이네요.

이건 예약사이트에 올라와있는 전경사진이에요

저 건물은 예식장으로 쓰고 있고 바로 뒤에 호텔이 있어요.

여행 첫날이나 마지막날

비행시간이 애매할 때 호텔잡기가 신경쓰이죠.

정말 잠만 잘껀데, 호화리조트 연속 숙박하기엔 아깝고

그렇다고 아무 곳에서나 묵기도 뭣하고

저희는 첫날 밤 12시가 다되어서 다낭공항에 도착했어요.

그래서 그날은 잠만자고 잘 호텔이 필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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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공항 근처에 있는 호텔,

Red Plaza Hotel 입니다.

​차로 5분도 채 걸리지 않았어요.

5만동 주고 비오는날

 큰 짐 두개와 성인 두명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객실 가격은 발코니 있는 가격으로 이 가격이었어요.

발코니가 없으면 최하 2만 2천원까지 본 것 같네요!

객실이 작으면 답답할까봐 발코니 객실로 예약했는데

충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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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예약사이트에 나와있는 사진들이구요 

실제랑 비슷합니다. 

다만 전경사진은.... 비슷하지 않아요! 

전경사진은 예식장으로 이용되고 있었구요.

바로뒤에 있는 호텔이 RED PLAZA HOTEL 이었습니다.

우기라 땅이 젖었네요. 

주로 저녁에 비가 오고 낮엔 안와요^^

입구 모습이예요.

3성급 호텔로 공항에서 가까워 예약했죠!

로비인데 깔끔하고 안락했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짐맡기는 것도 당연히 가능하답니다.

커튼 뒤에는 발코니가 있어요.

이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 호텔이라니!

침구와 세면도구들 매우 정갈했고 

깔끔했어요.

가격대비 방 상태가 매우 만족 스러웠습니다.

에어컨도 빵빵하구요^^

예약사이트에서 다만 조금 평이 안좋았던 건

조식이었어요. 평이 극과 극으로 갈렸던 터라

조금 걱정을 했거든요.

조식은 정말 소중하니까요.

식당은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우측엔 주로 베트남 메뉴도 함께 있었어요.

각종 야채, 고기류 모두 다 있었답니다.

빵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과일과 커피 쥬스등

모두 갖춰져있었어요.

제가 먹을 만큼 덜어왔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달걀후라이를 기다리는 중!

그 와중에 노른자 반숙을 주문했답니다

완벽한 반숙으로 주셨고,

스윗캐첩을 저렇게 뿌려서 주셨네요 크큭.

탄수화물, 단백질, 무기질!

고기 야채 해산물까지 골고루 먹어줍니다

오늘은 이동을 해야해서 든든히 먹었어요.

다른 남자분들은 그릇싹삭 비우고 가셨는데

저는 식사만으로는 쏘쏘 였습니다.

다만 가격을 생각하면 퀄리티가 괜찮지요!

다음날 묵을 호텔에 픽업서비스를 신청했고

공항이 아니라 이 호텔로 와달라고 했어요!

공항에서 가까워서 부탁하기도 쉬웠지요!

예약사이트 평도 괜찮았고

실제 제가 이용해본 후기도 가격10/위치10/상태10/조식7.5 포함 평점 9점입니다!

다낭 공항 근처에 위치한 RED PLAZA HOTEL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