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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Haru/TV 영화 드라마 리뷰

아! 대박 김어준을 공중파에서 보다니! SBS진행!






"뭐? 공중파에서 보는 날이 오네?"

듣자마자 친구 반응이다!

MB정부때 '나꼼수'라는 팟케스트로 알려진 '김어준'.

광장에 자체추산 십만명의 시민을 모은바 있는 장본인.


그러나 절대 공중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름도 거론되기 힘들었던 그가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배정훈 피디와 손을 잡고 TV화면에 고개를 내민다!



나꼼수 맴버 중 전직 국회의원 정봉주는 특유의 입씸으로 이미 종편에서 맹활약 중, 김용민은 천재PD라 불리며(혹은 돼지피디) 국민TV이후 여러 팟케스트에서 활약, 주진우는 시사인 기자로 꾸준히 한명만 패고 있다.




노무현정권 이 후 모두 일선에서 제외되어 야인생활 경험을 했고 그 엄혹한 시대를 참으로 맹랑하게 지내왔다. 나꼼수, 닥치고정치, 파파이스, 국민TV, 주기자, 한겨례의 KFC에 이어 파파이스, 더 플랜 등등 그들에 쏟아내는 콘텐츠도 많다. 하나 하나의 콘텐츠의 무게로 따지자면 울트라 헤비급. 그러나 어느 방송국에서도 볼 수 없었던 그들이 수면위로 고개를 내민다.



(뉴스공장 매일아침 7시 tbs교통방송)

김용민은 SBS라디오, 주진우는 다큐영화로,
김어준은 TBS교통방송에서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라디오 최고 시사프로그램으로 이끌고 있다


그리고 2017년 10월 말 김어준은
문재인 정권 공중파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SBS의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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