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시금치들깨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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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면

들깨 국수를 합니다.

식물성지방이 몸에 좋은 건 아시죠?

몸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방지하니

혈관이 좁아지는 추운 겨울에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리놀렌산은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여기에 시금치와 표고버섯을 더합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시금치는 비타민C뿐만 아니라

특히 철과 같은 무기질이 풍부하고 비타민 A인 베타카로틴과와

여성에게 꼭 필요한 엽산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요.

표고버섯은 들깨와 같이 콜레스테롤을 줄이는데 좋습니다.

혈압에도 좋은 음식이며 견비통이나 두통, 눈의 피로에도 좋습니다.

특히 차로 마시는 것도 좋은데 생 것보다 말린 것이 

맛으로나 영양적으로도 좋습니다.

단백질이 분해되어 클루타민산과 같은 

아미노산이 많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멸치와 다시마 표고버섯으로 우려낸 따듯한 국물에

감자칼국수를 말아서 들깨와 시금치 표고버섯을 넣을 겁니다.

추운날은 정말 어디 잠시 나갔다 와도 손꽁, 발꽁이죠! 

들깨칼국수 한그릇이면 손끝, 발끝까지 혈액이 돌아

온몸이 따뜻해져요!

[  재   료  ]

필수재료 : 칼국수면, 시금치, 들깨가루, 

있으면 좋은 부가재료 

:볶은콩가루, 버섯(표고버섯or느타리버섯), 애호박, 당근, 

1. 다시물내기 

(멸치다시다도 괜찮아요)

멸치다시다 혹은 집에 재료만 써도 괜찮죠. 

요렇게 넣어 약불에 은근히 끓입니다.(10분)

그동안 재료를 준비합니다.

당근과 애호박은 채썰고 

시금치와 버섯은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팔팔 끓으면 멸치와 다시다를 건져내고

표고버섯은 그대로 둡니다.

(멸치다시다는 끓으면 바로 완성)

 2. 당근, 애호박, 버섯, 칼국수면을 넣고 

칼국수면이 익는 시간동안 끓입니다.

(칼국수면 봉지에 시간이 나와있어요

보통5~8분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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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간이 다 되어가기 1분 전  

간장 1스푼 + 맛을 보며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약간의 간장향으로 맛과 향이 더해져요.) 

4. 가스불을 끄기 직전에 

볶은 콩가루와 들깨가루를 넣고 저어 줍니다.

5. 가스불을 끄고 시금치를 넣고 

살짝 저어 그릇에 담아 냅니다. ​

시금치를 넣고 끓이는 것보다 

완성 후 올리면 영양가도 파괴도 막고

더 좋은 식감으로 식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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