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타고 굽이굽이 들어간다. 터널도 지나고 떨어질 것 같은 아슬아슬한 비탈길도 지나니
장엄한 절벽이 병풍처럼 둘러 진 마을이 보인다.
하나만 있어도 멋진 관광지 일텐데 마을을 축복 하듯 수 많은 폭포가 거침없이 쏟아져 내린다.
빙하가 녹아 300m 아래 수직으로 내려치는 못습이 장관이다. 라우터 부룬넨에는 크고 작은 폭포가 72개가 있다.
절벽을 올라 폭포안으로 들어가 볼수도 있으니 빼놓지 말자! 멋진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스위스 메인로드 좌측에 묘지문화도 볼 수 있는 곳)
잠깐 들릴 곳이라면 1~2시간 정도로 둘러보고 올 수 있다.
언터라켄 오스트에서 약20분 벵엔에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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