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래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차이나는 클래스 황석영 작가편 JTBC가 사회의 거대한 물줄기를 바꾸는 듯하다. - 예술은 소통과 디테일에서 나온다 - 근대에서 현대로 넘어가는 터널 앞에는 기억과 망각의 갈등이 있다 참 와닿는다. 패널도 울고 나도 울었다.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흘렀다. 지도가 없는 해외오지도 갔었는데 왜 광주는 가지 못했나. 20대 후반 팟케스트 '이이제이'를 듣고야 알았다. 그리고 광주를 갔다. 그것이 처음이었다. 불과 37년 전에 일어난 일을 왜이제야 돌아돌아 알게되었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잊지 않고 기억하는 일. 눈물이 한참이나 흘렀다.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