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램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마산 등산하고 야경찍고 왔어요~ 용마산 팔각정까지 등산하고, 노을보고 야경 포인트 촬영 다녀왔습니다. 늦은 오후 제법 선선한 날씨임에도 카메라를 짊어지고 오르니 땀이 주르륵 흐르네요. 카메라, 24-70, 삼각대, 아이패드만으로도 가방은 쌀한가마니 무게로 느껴졌어요.ㅠ.ㅠ 용마-아차산 등산코스는 집과 가까워 자주 찾는 곳이예요. 대부분 아차산역에서 출발하는 코스로 많이 올랐는데 오늘은 야경포인트로 바로 가기 위해 용마산역에 내려 포인트로 향했습니다. 야경 욕심에 망원렌즈를 가져올지 망설였지만 놓고 오길 잘했습니다. 아차산에서 올라올 때랑 용마역에서 올라올때랑 다릅니다.ㅜ.ㅜ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팔각정까지 몇번이나 숨을 고르며 올라갔습니다. 일몰시간 1시간 30분전부터 오르기 시작합니다. 등산코스는 40분 정도!! 체력단련실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