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aru Haru/Normal life

제너두 1.5P 텐트 초경량텐트 백컨트리 직접가서 받아옴ㅋㅋㅋ backcountry xenode 1.5P tent


​주문해 놓고 보니,

집에서 가까운 곳에 백컨트리가 있더군요.

전화해서 직접가서 수령가능하냐고 물어보고

바~로 출발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기가 입구에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상태길 90-42

네비 주소에요. 

산쪽에 있어서 울긋불긋, 가을에 슬금슬금 젖네요.

주차장이 넓어서 좋네요 ㅋㅋ


이 건물 1층으로 가면 됩니다. 저기가 입구에요.

​들어가면 제품 몇가지가 진열되어 있고

직원분들 책상도 바로 있어요.

일하는 사무실도 1층 트인 공간에 함께 있더군요.

​백컨트리 로제떼 옐로우 자태에요. 

전 직접보기 전에는 천 재질이 스판인지 1도 몰랐어요. 

텐풍 #텐풍 사진을 보면 요놈은 늘 선명한 색상과 짱짱함을 자랑해서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직접가서 보니.. 아, 글쎄 !!! 스판이라니요.. ㅋㅋㅋ

아 물런, 한없이 늘어나는 스판은 아니고요. 약간의 아주 약간의 신축성이 있어요. ㅎㅎㅎ 

겨울을 두려워 하라 .... !!

백컨트리 침낭은 안써봤어요. 써보고 싶긴해요.

그리고 식자제 들은 티타늄 제품 위주고요. 화로나 매트도 보이지요



​아 물론.. 텐트 받으러 갔는데... 

텐트만 받아 왔겠어요^^;

이것 저것 또.... 품에 안고 왔죠.......^^;

지금은 단종 되었다는 스텔라이트  싱글월이에요.

디자인이 바람에 잘 견딜지 의문이더군요.

백컨트리 티타늄 젓가락이에요. 저는 그냥 진공 젓가락 쓰는데요 ㅋㅋㅋ

그램(g)은 10g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요. 근데 진공 젓가락은 손잡이 부분이 네모난 각이 있어서 굴러가지 않거든요. 

​알콜 보너구요. 백컨트리 제품은 안써봤고요. 

저도 알콜 스토브가 있어요. 티타늄과 일반 스뎅(?;ㅋㅋㅋ) 2개 있는데요. 큰 차이는 없어요. 다만 확실히 버너보다 열효율이 낮아서 같은 용량을 끓이려면 시간이 더 필요해요. 

백컨트리 버너! 겨울엔 난로로도 쓸 수 있죠.

​백컨트리 커피필터도 있고요.

​요렇게 캠핑티 팍팍내는 디자인의 매트도 있어요.

​요런 화로들도 진열되어 있네요. 요건 오토캠핑용으로 써야겠네요. 

​제가 느끼는 화로는 잘타야하고 쓰기 편해야 해요. 공기가 잘통하고 꺼내고 정리할 때 편해야 하죠.ㅋㅋ

이것저것 품에 싸들고 휘릭 ~

집에 오자마자 바로 거실에서 피칭!



빈티지나는 로고가 뙇~ ​

이너텐트 색이 썩 마음에 들진 않지만 무게와 품질로 구매했어요.


1.5P인데요. 120cm정도니 1인용 텐트보다 널널하게 자요. 허나 백패킹 배낭을 옆에 가지런히 놓고 잘 순 없어요. 머리나 발쪽 한귀퉁이에 밀어 놓고 자야죠. ㅎㅎㅎㅎㅎㅎ

길이는 230정도로 충분히 길어서 낙낙해요.


요것이 6번째 텐트인데요. 봄 가을엔 그 전에 들고 다니던 것 처분하고 이 친구랑만 다닙니다.

마음에 들어요. 






↙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부탁드립니다.